연말 시상식 패션 - 노출없는 매력

 연말 시상식 패션

 

 

노출없는것이 진정한 매력?!

 

 

 

 

 

시상식하면 화려한 색감에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무대를 장식하곤한다

그런 시상식에 여자연예인이라면 누구나 다 화려함과 동시에 눈의 띄는 노출을 먼저 고려한다

 

그런 시상식 드레스의 고정관념을 깬 두명의 연예인, 고현정씨와 공효진양~

드레스뿐만 아니라 화려하지 않은 화장과, 화려하지 않는 악세서리 또한 화려함속에 단아함으로

노출없는 화려하지 않은 매력을 뿜어 냈다

 

 

 

 

 

 

물론 다 이렇게 입는다면, 그 또한 개성없고 시상식 분위기가 안나겠지만

화려하고 노출많은 그런 연예인들 속에

이런 단아 & 심플은 너무도 눈에 띄는 의상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고현정씨는 고쑈에서 똥배가 마니 나왔던거 같은데, 시상식을 위해 다이어트좀 하신듯..ㅎ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빈약한 신체조건 때문일까,,

공효진양도 무지 심플 & 단아를 돋보였다

특히나 주머니있는 드레스라니.. 이제까지의 시상식에서 정말 생각할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독특함을 선택한 공효진양, 공효진답다는 평가를 받은 드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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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각도로 바라본 의상 감각, 그것이 진정한 패션피플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