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만들기 : 초간단 부추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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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부추오이무침

 

 

 

매일 밥해먹는 주부살이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그럴수 없기에

매일매일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 하루 다가버리는 주부살이ㅋㅋ

 

채소들은 다 거기서 거기고~

양념도 다 거기서 거기고~

요리팁이라면, 두가지 이상의 재료들을 요렇게도 바꿔보고, 조렇게도 바뀌보고

그것이 하루하루 다른 반찬 밥상의 비결인거 같아요ㅎ 

 

개인적으론, 부추의 생맛이 싫어서

그동안 오이와 상추 무침을 선호했었는데

이번엔 부추와 오이의 만남으로 맛있는 밥상이 되었어요

 

오이 소박이 좋아하시는 분들~ 그맛과 비슷해요

물론 오이소박이는 오이의 상큼한 수분이 더 풍부하지만요ㅎ

 

 

 

 

 

 

 

초간단 부추오이무침 재료

 

오이, 부추, 양파, 마늘, 고춧가루, 간장, 설탕, 통깨

 

 

 

 

 

초간단 부추오이무침 만드는 방법

 

 

오이는 반으로 잘라서 어슷썰기로 준비

 

부추는 먹기 좋게, 엄지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준비

 

마늘은 다져서 준비

 

볼에 재료들 다 넣고 무쳐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간장, 고춧가루, 설탕량을 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