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이디어 - 봄을 맞이하는 초록 화분리폼
생활 아이디어
봄을 맞이하는 초록 화분리폼
매년 봄을 맞이할 땐 화분이 그렇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들 봄맞이 하느라 예쁜 화분들이 저마다 뽐내는 봄인데요,,
매년 봄마다 사다보면 집안가득 화분만 늘어가구
이쁜 화분을 더 사고 싶어도 집에 있는 화분들 때문에 매번 살 수는 없더라구요
더구나 화분 가격이 이쁠수록 비싸기 때문에 ㅠㅜ
그래서 언제버려도 아깝지 않지만 아이디어 톡톡튀는 예쁘고 앙증맞은
봄맞이 초록 화분 리폼 소개해 볼까합니다
고서를 리폼한 화분이네요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엔 종이라 무리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요
핸드폰이나 테블릿pc 등의 전자서적 덕분에
오래되고 쓸모 없어진 책이 이렇게 리폼이 되니 멋진 소품화분이 되었네요
코르크 마개를 사용한 초미니 화분이예요
코르크 마개는 참 쓸모있는 놈인거 같아요ㅋ
어린이 장화를 이용한 화분이예요
장화는 사이즈가 안맞거나, 구멍이 나거나 관리 소홀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리폼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버릴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트에서 사오는 여러가지 용기들, 그냥 버리기엔 너무 예쁜 유리병들
이렇게 리폼을 하니 우리집 봄맞이 제대로 인거 같네요
너무 아끼는 컵이었는데 이가 빠져 못쓰게 된 이쁜이들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었는데
이렇게 리폼을 하니 참 뿌듯하네요
집에서 먹고 남은 해물의 잔해들을 이렇게 리폼할 수 있답니다
소라껍데기, 우렁껍데기, 등등
꼭 먹고 남은 것들이 아니라, 바닷가에 주워온 놈들로 해도 좋겠죠?ㅎㅎ
유리병을 이렇게 천정에 고정시켜 매달아 놓아도 너무 예뻐요
언듯 보기엔 등인거 같기도 하고 좀더 길게 느려 놓으면 관리하기도 편할 거 같네요
빠레트를 이용한 화분이예요
공간활용도 최고네요
빠레트에 페인트를 칠해 놓으면 더 예쁠거 같다는 의견 더해봅니다
한눈에 뭔지 아시겠죠?
바로 커피콩자루예요
화분길이를 접어서 조절할 수 있으니 어떤 식물이든 담을 수 있어서 활용도 최고예요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자루가 터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자루를 갈아주면 좋을거 같아요
화분을 잘 이용하는것도 인테리어의 기본이랍니다
좋은, 멋진 인테리어의 기본은 아이디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