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패션

 

겨울 아우터 퍼(fur)의 종류와 관리법

 

 

 

매년 겨울 모두에게 인기만점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퍼(fur)

우선 퍼의 종류에는 밍크(mink), 여우(fox), 너구리(raccoon), 담비(sable), 토끼(rabbit),

양(lamb), 표범(leopard) 등으로 나뉘는데요

 

 

 

이런 퍼의 쓰임은, 숏/미듐/롱코트/베스트/자켓 등의 의류에도 쓰이고

그밖의 겨울 아이템인, 부츠/귀마개/숄/모자/장갑/머플러/열쇠고리 등등

다양한 악세서리에서도 사용되어 대중성에서도 뒤쳐지지 않아요

 

퍼는 특성상 큐티보다는 섹시에 가까운 아이템이라 할 수 있어서

젊은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그런데 이 퍼가 다 동물의 털이라는것이 문제죠 ㅠㅜ

다행히도 요즘 인조 퍼(페이크퍼)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저렴한가격에 동물 보호도하고

그래서 더 인기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나름대로 아끼는 아이템인 퍼를 잘못관리해서 한해 겨울빤짝하면 좀 많이 아쉽죠?

또 먹다가 흘리거나 등등 더러워 졌을때..

관리를 잘하면 샀을때 보다 더 보들보들한 퍼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퍼(fur) 관리법

 

퍼를 세탁후 분무기에 실리콘을 희석해서 뿌려 자연 건조후 10분 정도 건조기에 돌려주면

윤기와 보드러움이~~ 끝내줘요^^

주의 할 점은, 분무기 분사시 한곳에 뭉쳐서 분사되지 않도록 멀리서 분사해야 돼요

변색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아요

당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하구욤!!

 

 

 

아이템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아는 패션피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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