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상문인듯 아닌듯


사실 이책을 처음 구입했던 건 작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읽은 것도 작년에 다 읽었던 내용이었구요 ^^

하지만 다시 읽고 싶어 최근에 다시 시작하게 되서

완독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나는 여운을 배경삼아 한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상문을 적어볼까 합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세명의 도둑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나미야 잡화점에 도착하는 편지들을 읽으면서

인물들을 통해서 나미야 잡화점에 얽힌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보고, 여운을 남기게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여러 에피소드가 섞인 책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질때에, 그 소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흥미있는 소재로 이끌어가는

인물들의 사연얽힌 이야기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번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