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한라돌쩌귀"

한라돌쩌귀 학명 : Aconitum napiforme Lev. et Vnt.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자생지 : 습윤하고 비옥한 토양

분포지역 : 한국(한라산),일본,중국

크기 : 20~100cm

색깔 : 청자색

개화시기 : 9월

특징 : 야생화

한라돌쩌귀 특징 : 작은 덩이줄기가 있는데 줄기는 굽은 털이 덮여 있으며 길이가50~100cm 정도의 높이로 곧거나 비스듬히 자라요.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잎몸이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측부의 갈래조각은 다시 2갈래로 깊게 갈라진 다음 다시 2~3갈래로 갈라집니다~ 9월에 청자색의 꽃이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열매는 골돌과로 분류.
한라산의 습윤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 서식 합니다~

한라산에서 자라는 특징적인 원인때문에 여름꽃들이 지고나서 9월에도 꽃을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니랍니다~ 보고 있으면 왠지 안락한 기분을 선사하는 기특한 녀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