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포도과 : 담쟁이 덩굴 꽃
"담쟁이 덩굴 꽃"
담쟁이 덩굴 꽃 학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 et Z.) PLANCHON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갈매나무목 > 포도과
특징적 분류 : 낙엽활엽만목, 덩굴식물
자생지 : 바위, 암벽, 산지
분포지역 : 한국(전국), 중국, 일본, 대만
원산지 : 한국
꽃색깔 : 황록색
개화시기 : 7~8월
꽃말 : 우정
담쟁이 덩쿨 꽃 특징 : 줄기가 10m이상 뻗어 나가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요. 잎과 마주하여 나는 덩굴손에 흡착근이 있어 담벽이나 암벽에 잘 붙고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잎은 어긋나고 덩굴손과는 마주나며, 잎자루는 잎몸보다 길고 넓은 난형이며 점첨두, 심장저입니다~ 폭이 5~12cm, 홑잎 또는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의 맥 위로 잔털이 있답니다. 가을에는 붉게 단풍이 들어요. 꽃은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고 황록색으로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이 각각 5개씩 자라서 7~8월에 핀답니다. 암술은 1개이며 꽃받침은 절형이예요, 열매는 둥근 장과로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로서 8~10월에 검게 익습니다~ 1~3개의 씨가 있으며 생육지의 상태에 따라 잎의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고 황폐된 절사지나 벽면 녹화에 이용합니다.
전국의 바위나 암벽, 산지에서 흡반이 있는 덩굴손으로 붙어서 자라는 덩굴성 낙엽활엽만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지만,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합니다. 크면서 음수에서 반음수로 변하고 다 크면 양수로 된다. 습기가 있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공해에도 강하다.
주변환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담쟁이 덩굴,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보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고 관심을 받지 못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끈질기게 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의리있는 녀석이기에 이런 끈끈한 우정을 전달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겠죠.. 이녀석 생각보다 멋진녀석 이죠? 친구와의 끈끈한 우정을 표현하기 원한다면 강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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