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겨울꽃 :: 꽃말 그것이 알고싶다 :D

우왕..........너무너무이뿌당 +_+

겨울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이쁜 꽃들에게 관심이 가는데용???

저는 개인적으로 분홍장미를 좋아한답니다 >_<

(이쁘다악하앍~~~~~)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여???

여기서~잠깐!

꽃사진 보면서

눈정화 좀 하고가실게여~~~~~♥

너무너무 이쁜꽃들!! 눈정화가 제대로 되네여+_+

과연 다양한 꽃들은

어떤 꽃말을 갖고있을까요???

나팔꽃 - 기쁨, 결속

라일락 - 친구의 사랑, 우애

목련 - 숭고한 정신, 우애

무궁화 - 섬세한 아름다움

물망초 - 나를 잊지 마세요.

백합 - 순결

수선화 - 신비, 자존심, 고결

수국 - 성남, 변덕스러움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노란장미 - 질투, 부정

흰장미 - 사랑의 한숨, 실연

빨간장미 - 열렬한 사랑

분홍장미 - 사랑의 맹세
카네이션 - 자비로움

튤립 - 사랑의 고백, 매혹

해바라기 - 동경, 숭배, 의지, 신앙

♥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꽃's ♥

벚꽃엔딩에 주인공~~~~~

벚꽃!!!!!!!!!!!!

ㅋ ㅑㅇ ㅏ

얼른 봄이되서

벚꽃구경 가고싶어지네요 ㅠ0ㅠ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예쁜 카네이션!!!!!!!!

이렇게 줄기가 길었구나 ~

너무너무 이쁘네여 >_<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

무궁화의 꽃말처럼 섬세한 아름다움이

마구마구 느껴지고

신비해보이네여!!!!!!!!이쁘당+_+

헤헷~ 꽃말에 대해

쪼~금 끄적끄적해봤는데

어떠신가요?

꽃선물은 받을때마다 기분이 좋은거같아요>_<

오 ! 늘 !

여러분도 고마운분들께

꽃말이 좋은~ 꽃한송이라도

선물하는건 

어떠실까요???

겨울꽃 :: 눈꽃! 겨울을 꾸며주는 예쁜 겨울꽃

안녕하세요~ 아침에 나와보니 하얗게 쌓인 눈!!

비록 펑펑 내려서 수북히 쌓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쌓인 눈을 보니 이쁘네요^^

눈이 이렇게 내려 쌓일 정도니 꽃을 보는건 무리일라나요 ㅜㅜ

하지만!! 우링에겐 겨울을 꾸며주는 예쁜 겨울꽃이 있답니다~!

그건은 바로 눈이 와야만 볼 수있는 겨울꽃! 눈꽃이랍니다
물론 저희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가지각색 눈꽃들은 너무 이뻐요~!

나무에 있는 결정이나 차에 있는 눈꽃을 보면 하나 가지고 가고 싶은 심정~^^

이런 눈꽃들 덕분에 여러 곳에서 이쁜 눈꽃축제를 즐기기도 하죠~

충정남도, 강원도, 전라남도 등등 여러곳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거의 한겨울인 1월 초부터 진행한다고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ㅋㅋㅋ

눈꽃송이들은 하나도 같은 모양이 없다는거 알고계시죠??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눈 덩어리에 얼마나 많은 결정체들이 있는데

그게 모두 다 다른 모양이라고 하니!!

정말 신비롭고 이쁜 겨울대표 겨울꽃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

가끔 자동차나 유리를 보면 결정체 몇개가 보이는데요!

너무 이뻐서 정말 가져 오고 싶어요

하지만 손을 대자마자 바로 녹아버린다는 안타까운 현실 ㅜㅜ

겨울은 눈만으로도 볼거리가 많아지고

조용하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는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춥다는 사실만 빼고요 ㅜㅜ

어제오늘 바람이 엄청나던데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리쪽을 보다보면 결정체가 보일때가 있어요

예쁜 눈꽃송이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유리쪽을 관찰해 보세요^^

길거리꽃 :: 11월의 장미

안녕하세요~

저는 길을 걸을 때 항상 주위의 식물을 많이 보곤 하는데요

길거리꽃들 중에도 이쁜 꽃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고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오늘도 역시 출근길에 식물을 보면서 오고 있었는데

따딴!! 바로 장미 두송이가 피는 계절인 마냥 활짝 저를 반기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바로 사진촬영에 들어갔다는 ㅋㅋㅋㅋ

원래 장미는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피는 꽃인데요!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품종에 따라서 피는 시기도 각각다르다고 해요!

그래도 지금 날씨를 보나 시기를 보나 국내에서 볼 수있는 장미는 떨어졌을 텐데....

그래서 저는 이 장미 이름을 11월의 장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

이 사진이 바로 굳건히 피어있는 11월의 장미랍니다

11월에도 장미를 간혹 볼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활짝 폈을 줄이야 ㅜㅜ

뭔가 가슴이 찡하네요 ㅋㅋㅋㅋ

옆 쪽으로도 한컷~!

길거리꽃으로 이렇게 감동을 먹은 적은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

앙상한 나뭇가지 끝에 달려 있는게 너무 아련하면서도 대단한 느낌을 받았어요

차가운 바람에 굳건히 피어있는 모습이랄까?

장미를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클로즈업해서 찍었어요!

장미꽃 한 잎조차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출근길에 길거리꽃으로 인해 이렇게 감성적이 되보였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하게도 이 활짝핀 11월의 장미가 자기를 봐달라는 듯이

제가 장미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을 때까지 사람이 한 명도 안지나 갔어요 ㅎㅎ

몇 컷찍고 이제 가야지 하는 찰나에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신기하면서도 햇살에 비춘 길도 너무 이뻐서 사진찍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감성적이 되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단순히 길을 걷고 길거리꽃을 보면서 감성적이 되면 자기 힐링도 되고 기분도 상쾌하고~

길을 걷다가도 주위를 많이 살펴보세요 ^^

저 처럼 신기한 것도 많이 보이고 그걸로인해 행복해 질 수도 있답니다

내일도 저 장미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