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발선인장 "

(Crab cactus)

 

 

게발선인장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쥐손이풀목 > 기둥선인

자생지 :나무의 등걸

분포지역 : 아메리카

원산지 : 브라질

크기 : 15~30cm

색깔 : 흰색,분홍색,적색

파종 : 5~9월

 

 

 

게발선인장 특징 : 재배에서는 단일개시까지 모든 선단의 줄기 마디가 동시에 성숙하도록 관리해야 하며, 성숙하지 않은 줄기마디를 제거해서 성숙한 줄기마디가 선단이도록 관리해야 해요.
줄기 마디를 한 단위로 하여 주기적으로 형성하면서 생장하며 개화는 선단의 줄기마디에 1~2개의 꽃이 피고, 이 꽃은 모든 줄기마디의 선단에 착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화상태의 많고 적음과 총 줄기마디에 대한 착화줄기마디 수 또는 꽃 수의 비율이 게발선인장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답니다.

 

게발선인장 생김새 :줄기마디 선단부에 착생 한 꽃모양 형태가 방사대칭으로 개화해요

 

게발 선인장 가꾸기 포인트 : 지나치게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줄기가 누렇게 되므로, 여름철 차광 정도는 6~8월 사이에 30~50% 정도 차광이 필요해요

 

기후조건) 주간온도 20~25℃, 야간온도15~20℃가 알맞아요. 주간온도가 15℃ 이하 또는 30℃ 이상이거나 야간 온도가10℃ 이하 또는 25℃ 이상에서는 꽃눈 형성이 저해된답니다.


토양조건) 용토는 보수성과 통기성이 있어야 해요. 피트모스(부엽토)와 모래가 같은 비율이 적당해요.

 

물주기) 봄(3~5월): 주 1회, 여름(6~8월): 월 2회, 가을(9~11월): 주 1회, 겨울(12~2월): 월1회

 

꺾꽂이) 병해충 피해가 없는 깨끗한 엽상경을 1~2마디정도 채취하여 3~4일 정도 그늘에서 음건한 후 삽목해요

 

관련질병) 줄기썩음병
질병증상) 줄기 암갈색 내지 흑갈색의 부정형 반점이 생겨요.

 

 

선인장의 생김새가 게발처럼 생겼다해서 게발 선인장이래요~

선인장은 가시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선인장의 절도있는 꽃모양을 관찰하신다면 선인장을 좋아하게될꺼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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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감수 "

 

 

 

 

개감수 학명 : Euphorbia sieboldiana Morren & Decne

생물학적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대극과

특징적분류 : 약용식물

분포지역 : 한국

크기 : 30~60cm

특징 : 야생화

종류 : 독성식물

 

 

개감수 특징 : 개감수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예요.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음지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라요. 키는 30~60㎝이고, 잎은 긴 타원형의 모양을 하며, 앞부분은 녹색이지만 뒤쪽은 홍자색을 띠어요. 꽃은 녹황색이고 한줄기에 1개의 암꽃이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수꽃이예요. 목본류에서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초본류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것은 보기 드문 것 중의 하나예요. 열매는 9월경에 달리고요,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나오며, 이 식물은 독성이 강하므로 식용은 하지 않아요. 다른 식물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꽃이 잎색과 거의 유사한 색을 가졌으며, 꽃 모양 또한 별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식물 중의 하나예요. 큰 군락을 이룬 곳은 없지만 많이 뭉쳐서 자라는 것은 쉽게 관찰된답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대.

 

개감수 번식법 : 9월경 익은 종자를 화분에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뿌리며 종자 발아가 잘 되는 품종이예요. 가을이나 봄에 뿌리에서 나오는 새순을 나누어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도 좋아요.

개감수 관리법 : 이른 봄 일찍 싹이 올라오기 때문에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심는다. 유독성이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야생화중에는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는 종류가 많아서

보기 드문 품종이 많아요, 그래서 그 희소성 때문에

더 신기하고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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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초 "

 

 

 

앵초 학명 : Primula sieboldii E. Morren

생물학적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앵초과

특징적분류 : 약용식물

분포지역 : 한국

크기 : 10~25cm

특징 : 야생화

용도 : 관상용

종류 : 식용식물

 

앵초 특징 : 앵초는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예요. 생육특성은 배수가 잘 되고 비옥한 토양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는 거예요.

키는 10~25㎝이고, 잎은 타원형이며 길이는 4~10㎝, 폭은 3~6㎝로 가는 섬모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이 지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뿌리에 모여 있어요.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피며 줄기 끝에 7~20개의 꽃이 옆으로 펼쳐지듯 달리구요, 열매는 8월경에 둥글고 지름은 5㎜ 정도로 달려요. 앵초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유사한 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이는 앵초가“프리뮬라”에 속하는 식물이라서 외국에서는 많이 개량되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이고 있어요.

 

앵초 번식법 : 8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고, 잎이 지상부에서 없어지는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요.

앵초 관리법 : 화분에서 키우기 좋은 품종으로 이른 봄 솜털에 덮인 싹이 올라오면 2~3일에 한 번 물을 주면 돼요. 여름에 햇볕이 강한 곳에 두면 잎이 타기 때문에 반그늘에 둬야 한답니다.

 

 

 

이름처럼 앵초는 약용으로 쓰인다는데,,

앵초로 인한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이 생길수 있다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야생화인만큼 사진으로만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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