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사진 잘 찍는 방법

 

( 설경 잘 찍는 방법 )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매년 겨울 눈내리는 설경을 꼭 사진에 담고 싶어 하죠

그런데 문제는 하루종일 눈이 내리느냐? 아니죠~

10분정도? 뭐 좀더 긴시간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카메라 챙기고

어디서 찍으면 좋을지 이리저리 다니면서 장소 선택하고.. 시간이 지체가 많이되서

정작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급한 마음에 생각없이 찍게 되어버리고..

결국 맘에 드는 설경사진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더구나 겨울 내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담을 만한 눈은 한해겨울에 한두번 올까 말까하기 때문에

그런 사진을 자주 찍어보지 않아서 더 잘 못찍는게 설경사진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미리 겨울철 눈사진(설경) 잘 찍는 방법을 숙지해 둔다면 이번해 겨울 준비완료^^//

 

 

 

 

 

눈사진(설경) 잘 찍는 방법

 

 

 

 

먼저, 어두운 배경이나 어두운 옷을 입은 사람을 선택해야 눈이 대조적으루 잘 표현돼요 

셔터타임은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는 한 최대한 길게하는것이 좋은데요,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삼각대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

구도가 단순해야하는데요, 배경이 복잡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눈표현이 강조되지 않기 때문이죠

 
위에서 말한대로 찍을만한 눈이 내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사진찍을 장소를 사전에 물색하고 눈이 오기시작하면 현장에서 기다리면 좋겠죠 

마지막 준비는, 가능한 긴렌즈(망원)을 사용해야  

* 망원렌즈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길고

사각(寫角)이 약 30°보다 좁은 렌즈를 말하는데요

원래는 멀리 있는 물체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사진의 심도가 얕게 찍히는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걸로 유명해지고 환영받게 되었답니다^^

 

 

 

 

 

그런 아래 사진을 보시면서 복습해보세요~

 

 

 

 

이번 겨울 눈 마니마니 내렸으면 좋겠어요

눈 내리는날 같이 사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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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는 방법 - 인물사진

 

 " 황금비율 "

 

세상은 참 내 맘대로 안되는 고집불통 세상ㅠㅜ 

그런 내게 참 위로가 되는 것은 카메라 속 세상이다

카메라 속의 세상은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 지고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사진을 잘 찍어야겠죠ㅋㅋ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황금비율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해요^^

우선 전문가가 말하는 황금비율은 1:1.618로 한 선분을 둘로 나누었을때 전체길이와 긴 선분의 길이의 비가

긴 선분의 길이와 짧은 선분의 길이의 비와 같을 때를 말해요 @_@;;

 

선분이 나오구, 길이의 비... 벌써부터 두뇌회로가 꼬이는 소리가 들리네요ㅎ

쉽게 설명하면 사진을 보기 좋은 비율찍는 방법인데요,

사진을 봤을때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구도와 비율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이 비율은 어떻게 맞추느냐가 문제네요 그쵸?

사진 화면을 가로1/3, 세로1/3로 잡아서 교차점이되는 네개의 점에서 촬영을 하고

피사체가 포커싱이 될 때 황금비율에 맞는 사진을 찍게 되는거예요

좀더 쉽게 말하면 가로 세로 3등분할 이라고 보시면 돼요

 

 

네개의 점을 대충 나누었다면, 그 네개의 점 중에 어디에 피사체를 두는냐에 따라

사진에 스토리가 담기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진에 대한 느낌도 틀려지게 하죠

물론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라 피사체를 어느 점에 맞출지 결정하는 것이 정석이긴해요^^

 

 

 

 

그럼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서 황금비율, 3등분할을 복습해보겠습니담~

 

오른쪽 윗쪽에 피사체의 중심을 맞춘것을 볼 수 있지요

 

 

두장의 사진 다 오른쪽 윗쪽에 피사체의 중심을 맞췄는데요, 물론 왼쪽에 맞추어도 된답니다~ㅎ

 

 

 

 

황금비율만 잘 맞아도 , 사진의 느낌, 사진의 스토리가 틀려져요

기억하세요   황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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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스 만들기

 

 

사진을 잘 찍으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기술? 연습? 

다 중요하죠 ㅎㅎ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보거나, 가장 많이 접해본 사진이 아웃 포커스가 아닐까 싶어요

 

아웃포커스를 이해하자면 초점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해요

주요 피사체와 배경에 초점이 모두 맞으면 심도가 깊다고 말하고

주요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배경에 초점이 맞지 않으면 심도가 얕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본적이 있을거예요

 

좀 어려운가요? 헤헤~

좀더 쉽게 말해서,, 아웃포커스가 바로 주요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배경은 흐리게 처리된 사진을 심도가 얕은 사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전문가만 아웃포커스를 표현할 수 있는것인가요? 아니죠~

 

말이 좀 어려워서 그렇지, 간단해요

 

우선,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지죠

그래서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면 아웃포커스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어요

 

그다음은,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가 얕아지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고민되시죠?ㅋㅋ

그럼 카메라를 최대한 피사체에 가까이 대고 촬영해 보세요

그러면 배경이 저절로 뭉개지면서 쉬운 아웃포커스 표현이 될 거예요

 

 

바로 이런 사진을    "  아웃포커스 "  라고 해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사진의 중앙이 선명하게 나온것을 볼 수 있구요,

 

 

이 아래 사진은 사진의 아래부분, 그러니까 가까운 곳이 선명하게 나온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런 아웃포커스를 주면 사진이 느낌있고, 예쁜 사진 찍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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