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헤어스타일

2013년 올해 유행할 헤어 스타일

요즘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이제 어린이도, 학생들도 예외는 아닌거 같구요ㅋ

더구나 요즘은 헤어에 들어가는 돈 일년만 계산해도ㅠㅜ

그래서 한번 할 때 제대루 이쁘게 하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럼 이번 2013년엔 도대체 어떤 헤어스타일 유행일까 궁금하시죠?

물론 유행한다고 다 똑같은 머리스타일을 할 수 없죠

그러나!!

유행을 모르고 헤어스타일 바꾸었다가 외출거부증이 생길 수 있다구요ㅎㅎ

자, 그럼 이제 알아볼까요~

루즈펌

언제나 그렇듯이 내추럴이 대세인거 아시죠?

느슨한듯한 헤어 스타일이 특징이예요

너무 풀렸다싶은듯한 바로 그런거?ㅎㅎ

발롱펌

일자머리보다는 층을 약간 친 머리카락에 발롱펌을 하면 잘 어울려요

시스루뱅 앞머리와 함께하면 센스만점 그녀가 되실듯^^

시스루뱅 앞머리

시스루뱅이라고 하면 뭔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서

먼저 시스루뱅을 간단히 설명하시자면 앞머리에 숱을 쳐서 이마 사이사이가 보이게 하는 거예요

이전에는 앞머리 내리려면 다내리거나, 앞머리컷트의 방법에 차이를 두었는데

요즘은 워낙 내추럴이 대세이다보니 이렇게 시스루뱅처럼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루

가벼워보이면서 가릴것 가려주는 착한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수 이겠네요ㅎ

 연말 시상식 패션

노출없는것이 진정한 매력?!

시상식하면 화려한 색감에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무대를 장식하곤한다

그런 시상식에 여자연예인이라면 누구나 다 화려함과 동시에 눈의 띄는 노출을 먼저 고려한다

그런 시상식 드레스의 고정관념을 깬 두명의 연예인, 고현정씨와 공효진양~

드레스뿐만 아니라 화려하지 않은 화장과, 화려하지 않는 악세서리 또한 화려함속에 단아함으로

노출없는 화려하지 않은 매력을 뿜어 냈다

물론 다 이렇게 입는다면, 그 또한 개성없고 시상식 분위기가 안나겠지만

화려하고 노출많은 그런 연예인들 속에

이런 단아 & 심플은 너무도 눈에 띄는 의상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고현정씨는 고쑈에서 똥배가 마니 나왔던거 같은데, 시상식을 위해 다이어트좀 하신듯..ㅎ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빈약한 신체조건 때문일까,,

공효진양도 무지 심플 & 단아를 돋보였다

특히나 주머니있는 드레스라니.. 이제까지의 시상식에서 정말 생각할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독특함을 선택한 공효진양, 공효진답다는 평가를 받은 드레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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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각도로 바라본 의상 감각, 그것이 진정한 패션피플이 아닌가 생각된다 

연말 시상식 의상

노출이 美다?!

연말이면 우리도 연말파티 의상으로 고민하지만,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많은 연예인 중에 각광받고 싶은것은 당연지사!!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 어디서 나온 디자인인지 같은 의상을 입은 연예인들도 없고

참 다양도 하다~

그런데 매년 공통점은 노출!!

노출이 아마 패션의 美라도 되는것처럼 너도나도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유난히도 그렇다

수지양의 시상식 패션~

그래도 양호한편의 노출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손가락 하나로 톡 치면 벗셔질거 같은 의상..

노출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심한 노출은 참 여러사람 민망하게 되는데..

본인은 안그런가 부다 ;;

얼굴을 봐달라는 건지,, 얼굴이 아닌 그 어딘가를 봐달라는건지..

영화의 영향력이 참...

영화 때문인지, 이런 의상도 참 이뻐보이지가 않는거 같다

이쁜 사람도 노출이 심하면 천박해 보인다는 그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우리 패션피플님들은 과감한 노출이 용감한게 아니라는 것쯤은 아시죠?

살짝 노출 그거, 그게 더 매력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