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겨울패션

새해맞이 패션

기뻤던일, 좋았던일, 행복한일, 힘들었던 한해가 가고 이제 13년을 몇시간 앞두고 있어요

연말파티로 한참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새해 맞을 준비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ㅎ

새해가 되어도 끊이지 않는 고민.. 뭘입으까?ㅋㅋ

덜먹어도 살지만, 못입으면 못살거 같은 요즘..ㅠㅜ

다들 새해엔 무슨 패션을 준비할까요?

아직은 춥다하시는 분들 이런 산뜻한 패션 어떠세요?

사뜻한 색상에 비해 발도 따스하고, 머리도..ㅋㅋ

일찍이 새학기 준비겸 큐트원피스 어때요?

가디건이나 스카프를 걸치면 또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뭘입을까 고민될 때 무난한 선택이 될꺼예요

성숙된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담

심플한 것이 의상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너무 화려한 화장은 피하는게 좋아요

소재가 많이 가벼워 졌어요

도톰한 스카프나 털소재가 아닌 목도리 모두 어울려요

상큼하게 입으려구 노랑,빨강,, 이러면 곤란해요ㅎ 

안감의 털과 겉감이 분리되는 아우터가 대세이니만큼 알아서 분리해 입으시구

심플코트로 새해맞이하면 깨끗한 이미지 연출에 성공할 수 있어요

 코트를 선택했다면 신발은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완변코디!!

남성분들도 새해맞이 해야죠?ㅋ

씨엔블루처럼 니트를 잘 활용하시구요, 바지 색상도 자세히 보면 틀려요

신발도 눈에 띄는데요, 개성에 맞게 특히 전체적인 느낌에 맞추어 신발을 선택해야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구 하루에 다 걸쳐버리면 실패합니다ㅠㅜ

2013년에도 예쁜옷입구 예쁜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겨울패션

패션피플의 겨울 스타킹

요즘은 레깅스도 잘 나오구, 날씨도 춥고,, 스타킹을 신을까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패션피플들은 구두를 신기 때문에 추운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 스타킹이다

예전엔 스타킹하면, 검정,살색,커피색.. 정도였는데 요즘은 스타킹이 패션이다~

색상도 다양하지만, 다리에 그림을 그린듯한 감각적인 스타킹 너무도 많다

그중 제일 큰영향을 준건 아무래도 연예인들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반인이 신기엔 좀 그렇지않나 하는 스타킹들이 이젠 거리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서양에서는 일찍이 거리패션이 무척이나 개성적이었다 ㅋ

반짝반짝 펄이 시선을 집중시켜준다

굵은다리 얇은다리 상관없이 모두에게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위가 무서우신 분들!! 요것 추천합니다

한눈에 보면 시각적 효과를 위해 왼쪽은 얇은다리에, 오른쪽은 굵은다리 어울릴거 같지만

그것이 함정일지도!!

오른쪽은 꽈배기로 길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굵은 다리에 신었을 경우

꽈배기가 상당히 늘어나 완전 굵은 꽈배기가 되어 오히려 더 굵은다리를 부각시킬수 있다

소녀같은 이미지하면 또 반스타킹을 빼놓을 수 없다

옷스타일에 맞추어 매치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무늬가 없어서무난하게 신을 수 있다

부츠같은 느낌을 주는 스타킹~!!

다리 라인이 상당히 이쁜 사람에게 잘 어울릴거 같다^^;;

귀여운 다리님들 도전해 볼만한 스타킹~~

앉았을때도 시선이 집중되는 프린트 스타킹

모든 스타킹의 단점이라면, 올 한가닥 나가면 끝장이라는 거다 ㅠㅠ

특히 의자에 앉을 때라던가, 신발 신을 때 주의하면 완소스타킹 오랭래 신을 수 있을듯^^

모델정도되는 다리면 참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ㅋㅋ

겨울패션

겨울부츠 종류와 다양한 코디법

겨울아이템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러브 아이템이라면 부츠를 빼놓을 수 없죠ㅎ

다양한 부츠가 있어서 내 단점을 보완해 주면서 내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부츠를

선택한다면 200% 연출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 유행하는 부츠를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롱부츠, 앵글부츠, 어그부츠!!

롱부츠에도 소재나 색상에 따라, 같은 롱부츠이지만 전혀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왼쪽은 일반인이 특히 한국사람들이 신기에는 좀 부담스런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데

아마도 한국인의 체형이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또한 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다

맘같아선 롱부츠 종류별로 다 구입하고 싶지만

선택할 때 잊지 말아야 하는 팁!!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제품으로 선택한다!! 

다음으론 앵글부츠!!

롱부츠의 경우 키가 작은 사람이 신으면

오히려 작은 키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하지만

앵글부츠는 키가 작은 사람도, 통통한 다리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신발이 다그렇듯이 부츠도 백색상과 맞추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부츠 스타일에 따라 백의 크기도 달라지게 된다

물론 예외도 있다~

고정관념인지는 몰라도, 서양인은 왜 뭘 해도 이뻐 보이는 걸까ㅠㅜ

마지막으로 어그부츠다

똑같은 색상의 디자인도 비슷해 보이는 어그!!

부츠의 코를 잘 비교해보고 얄상하게 빠진 놈으루 고르는 것이 우선이다

안그래도 두툼해지는발, 코가 얄상하게 빠진 어그가 아니면 더 두툼해진다

거기다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이면 ;;;

시도해보지 않은 색상 시도해 보세요

새해이니 스타일 변신도 좀 하시구^^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