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가을철 천연팩 만들기

아래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천연팩을 올바로 사용해야

부작용도 없고 200배 효과를 볼 수있어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딸기, 포도, 오렌지로 천연팩만드는법 알려드리려구요

색깔이 선명한만큼 효과도 만점이니 시도해보세요^^

딸기 팩 : 여드름, 뾰루지를 물리쳐 건강피부

딸기팩 재료 

 딸기 즙 2큰 술, 밀가루 약간, 요플레 1개

딸기팩 만드는 법

딸기즙에 밀가루와 요플레를 넣어 걸쭉하게 제조

보습. 미백 작용이 뛰어나며 독성이 없어 여드름 치료 및 예방효과만점

 포도 팩 : 각질을 물리쳐 미백 강화

포도팩 재료

포도즙 2큰술, 요구르트 1큰술, 밀가루 적당량

오렌지 팩 : 각질을 물리쳐 보습 강화

오렌지 팩 재료

오렌지 즙 2큰 술, 해초가루 1/2작은 술, 물 반 잔

천연팩 알고 사용하고 200%효과보기

천연팩은 자신의 피부에 안맞을수 있므로 얼굴에 바르기 전에

팔 안쪽에 발라 10~20분정도 패치 테스트를 한후에

이상이 없을 경우에 얼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귀찮다고!! 시간없다고!!

피부관리 게을리하면 매일 거울보기 싫어질지도 몰라요

피부가 예쁘면 자신감 충만!! 아시죠^^

모공은 나의 적!!

"모공" 커지기 전에 관리해야죠!!

쉽게 말해 모공은 피지가 샘솟는 구멍이자,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가 분출되는 분화구이기도 하지요

작았던 모공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왕성한 피지선의 활동으로 입구가 벌어져 커지게 되는데,

사춘기 때 피부가 지성이었다면 건성 피부의 모공보다 약 3배에서 5배는 커지는 슬픈현실ㅠㅜ

모공이 피지덩어리로 막혀 있는 시간이 길거나, 화농성 여드름이 있어 짰던 경험이 있다면

그 모공은 자연회복이 정말 불가능하다고ㅠㅠ

피부는 반응하는 살아 있는 기관이라 자극을 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더 단단한 벽을 쌓기 때문에

모공이 커지기 전부터 모공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거죠

모공 안에 피지와 노폐물이 끼지 않고 원활히 배출될 수 있도록 청정 팩을 하거나

클렌징을 자극 없이 꼼꼼하고 부드럽게 해주는것이 기본 모공관리라고 할 수 있어요

클렌징은 부드럽게!!
모공 안의 피지가 딱딱하게 굳기 전에 데일리와 위클리 클렌징을 통해 부드럽게 배출해주기

 (모공은 막히면 더 넓고 단단하게 자리를 잡는다는거 잊지 마세요)

피지를 신속히 조절하기!!
피지 양이 많은 피부 타입이라면 아침에는 가볍고 매트한 화장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번들거리지 않도록 피지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스킨케어에 신경써 주기

청정팩을 일주일에 한 번은 해주기!!
모공 안을 딥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하고 피지를 조절해 주는 적극적인 위클리 케어인 청정팩을 사용하기

 (피지 흡착 기능도 있기 때문에 다음 날에는 좀 더 매트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식습관 조절하기!!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삼겹살보다 피부를 더 기름지게 하는 것은 초콜릿 한 판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솜털 같은 느낌의 트랜스 지방이 가득한 케이크이라네요ㅠㅠ

고혈당 음식은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뾰루지와 여드름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조절해야겠죠??

착한 식습관과 수면 습관은 화장품보다 좋은 피부보약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모공 안에 피지와 털뿌리를 담아 두는 모낭이라는 주머니는 다른 세포들처럼 밤 10시부터 재생과 치료를 시작해요)

수면습관 개선하기!!

모공 안에는 세균과 노폐물이 가득해서 언제든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모낭의 건강이 피부 결을 좌우해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늘 피곤과 짜증으로 가득한 밤이 이어진다면 모낭의 재생이 원활하지 못해

조그마한 화농성 여드름 씨앗이 생기고 모낭은 밑으로 툭 터져 더 큰 염증으로 발전하게 되고 결국 흉터가 ㅠ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습관이 건강한 모낭을 만들고 염증도 스스로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모공이 이미 커져버려 관리가 안된다구요??

모공이 이미 커져버려 포기하신분 계시나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다 겪은 모공이래도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2단계 리프팅에 신경 써보세요

모공은 동그란 원형이었다가 노화가 시작되면서 빈 구멍이 조금씩 늘어져 타원형으로 바뀌는데

타원형이 된 모공은 상대적으로 더 커 보여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더이상 늘어나지 않게 더이상 슬프지 않게 관리해야죠^^

더 이상 늘어지지 않게 탄력 케어를 해야 하는데요,

모공 축소를 위해 레이저를 쏘고 빔을 들이대기도 하지만 이미 늘어진 모공은 복원이 어렵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리프팅과 탄력 케어를 하고 양 볼과 턱 선을 잡아 부드럽게 끌어 올려 주기를 반복하면 좋아요

프라이머와 같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직전에 모공을 채워 주는 것도

슬픔을 덜어주는 방법이예요

뭐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중요한 때니까

지금 모공관리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