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유래와 종류

 

 

 

 

1. 홍차의 유래

대부분 사람들은 홍차는 영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ㅎㅎ

하지만 홍차는 영국이 아닌 차의나라 중국에서 시작 되었어요

여러 가설들 이 있지만 중국에서 붉은 빛이 있는 홍차를 유럽에 수출하였고

수출하면서 색상이 변해 black tea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2.홍차의 종류

홍차의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해요!

그 중에 유명한 홍차 3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첫 번째는 얼그레이!

얼그레이는 살짝 쌉슬음한 느낌을 주면서도

찻잎 향이 나서 정말 좋아요

불면증이나 수족냉증을 완화 시켜 준다고 하네요^^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효능도 있어서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ㅎㅎ

 

 

 

 

두번째는 다즐링!

홍차의 샴페인 이라 불리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이고

얼그레이 보다는 향이 진하지 않아 가볍게 마실 수 있어요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다즐링은 블렌딩 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아삼!

아삼은 민들레차? 느낌이 나는 홍차에요

구수하면서도 말끔한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홍차를 가장 좋아해요 ㅎㅎ

 

 

마지막으로 홍차의 등급을 알려드릴께요!

FOP(Flowery Orange Peokoe) : 차나무 맨 위쪽에 갓 돋아난 새순으로, 채취 및 분류에 상당한 정성이 들어가는 홍차

OP(Orange Peokoe) : FOP 그 아래 두 번째 잎으로 길고 얇으며 털이 많이 달린 잎으로 작은 새싹이 붙어 있기도 함

P(Peokoe) : OP 아래 세 번째 잎으로 오렌지페코 보다 약간 작으며, 털도 덜 달려 있고 우려낸 수색이 더 엷음

PS(Peokoe Souchong) : 네 번쨰 잎을 페코 소총이라 하고 소총과 페코 사이의 찻잎

S(Souchong) : 그 아래 넓고 단단한 잎을 소총이라 한다. 가장 굵고 단단한 잎으로 더 엷은 수색을 냄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한 잔씩 하시는거 어떠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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