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요리

 

 

 

고소하고 담배한 배추 부침개

 

 

 

 

연말이라 이런저런 행사들로 바쁘고 피곤한 요즘인 아닐까 싶어요

정말 하루 푹쉬고 싶은데 맘뿐인거죠ㅎㅎ

 

그래도 나를 위한 연말휴가 하루정도는 후하게 줘야 되지 않을까요^^

나를위한 휴가이니만큼 요리도 하지 않고 대충먹고 싶어지는 휴일!!

 

대충먹고 싶지만 매일 먹는 밥은 싫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고민끝에 바로바로 배추 부침개~

 

배추만 있으면 오케이~

배추는 물론 생으로 할수없겠죠

배추는 소금에 절였다가 하던지, 아님 뜨거운 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쳐서 준비하면 된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배추 부침개 재료

 

배추, 밀가루, 부침가루, 달걀, 소금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는 양념장ㅋ

 

간장, 고추가루, 설탕, 통깨,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고소하고 담백한 배추 부침개 만들기

 

배추는 절이거나, 뜨거운 소금물에 쳐서 준비하기

 (백김치로 해도 좋구요, 그냥 김치로 해도 김치 부침개가 되겠죠?ㅎ)

 

밀가루에 물과, 부침가루, 소금조금, 달걀 넣고 묽은 반죽준비

 

팬에  오일 두르고, 열이 오를때까지 기다리기

 

열이 오른 팬에 반죽두국자 넣어 얇게 펴주기

그위에 배추 올려주기

이때 주의할점은 불이 너무 세지 않아야 배추를 올릴때 반죽에 잘 달라붙어요

 

배추가 너무 두껍지 않다면 한면만 반죽을 부어주면 되지만

배추가 두껍다면 양면다 반죽을 부어주어 배추가 반죽에 고정되게 해준다

양면을 노릇노릇 구워주기

 

양념장만들어 두었다가 콩나물 나물과 함께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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