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담다

유들유들 부드러운 진미채 무침

진미채를 좋아한은데, 가끔 딱딱한 진미채가 있어요

식감도 떯어지고, 먹기가 꺼려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어떻게하면 이 진미채를 유들유들 부드럽게 먹을수 있을까

해서 연구조사한결과~ㅋㅋ

그 비결은 아래 재료와 만드는 방법 보시고 참고하시구요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사랑받을 수 있어요

기호에따라 고추장 양을 조절하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유들유들 부드러운 진미채 무침 재료

진미채, 고추장, 참기름, 마요네즈, 설탕, 통깨

유들유들 부드러운 진미채 무침 만드는 방법

진미채를 한입길이로 잘라서 준비

볼에 진미채와 고추장, 마요네즈, 참기름, 설탕, 통깨 넣고 버무려주기

마요네즈가 잘 스며들어야 유들유들해지기 때문에

잘 스며들때까지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무쳐주세요

완성^^

요리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드는 삼색 버섯 볶음

집에 손님을 초대했는데 뭘 만들까 한참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주메뉴 요리를 정해졌는데, 반찬들이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집마다 상에 오르는 반찬말고, 뭔가 특별한 반찬을 하고 싶은데 없더라구요ㅠㅜ

그러다!! 마침 생각난것이 삼색 버섯볶음이예요

요리는 못하는데 뭔가 있어 보이게 하고 싶은 밥상차림에도

착한재료로 간단하면서 있어 보이게 하고 싶은 밥상차림에도

맛도 중요하지만 보기에도 이뻐야하는 상차림을 원할때에도

삼색 버섯볶음 추천합니다^^

팽이버섯에 빨강노랑초록의 파프리카가 어우러지니 음식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ㅎ

삼색 버섯 볶음 재료

피망, 파프리카, 팽이버섯, 통깨, 굴소스, 올리브유, 허브

삼색 버섯 볶음 만드는 방법

피망과 파프리카를 길쭉길쭉 사진과 같이 준비해주기

팽이버섯 밑둥을 잘라 버리고 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

 깨끗해서 대충 씻어주어도 됩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열후

팽이버섯과 피망, 파프리카 넣어 볶아주기

볶으면서 굴소스와 통깨를 넣어주기

마지막으로 허브(저는 바질 넣었어요)넣어 접시에 내면 완성

T i p

파프리카와 팽이버섯을 오래 볶으면 안돼요

볶은 후에도 팬의 열에 의해 좀더 열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말 살짝만 볶아주어야 맛있어요

올리브유는 태우면 안되기 때문에 불을 중간에서 약불로 조절하면서

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삼겹살 요리

삼겹살 배추 볶음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참 사랑받는 음식인거 같아요ㅋ

볶아먹고~ 지져먹고~ 끓여먹고~ 삶아먹고~

고추장양념, 간장양념, 등등 삼겹살의 변신은 무한한거 같아요

갠적으로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은 삼겹살과 배추의 만남~

고추장이 삼겹살의 고기비린내를 없애주고, 배추의 담백하고 고소한맛이 삼겹살과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삼겹살 배추 볶음의 맛이 밥도둑이랍니다ㅋㅋ

삼겹살 배추 볶음 재료

삼겹살, 배추, 당근, 파, 양파, 고추, 마늘

고추장, 설탕, 후추, 간장조금, 참기름, 통깨

삼겹살 배추 볶음 만들기

삼겹살을 고추장과 마늘과 후추와 참기름으로 재워두기

배추는 배추속의 여린 부분으로 준비해야 고소하고 빨리 익고 좋아요

배추는 3~4cm정도 길이로 잘라서 준비하기

당근, 양파, 고추는 길쭉길쭉 썰어서 준비

팬에 기름 두르고 재워 두었던 삼겹 넣고 볶다가

배추를 투하하고 볶아주기

배추에 간이 배고 좀 익었을때 다른 야채들 넣어 같이 볶아주기

볶으면서 기호에 따라 설탕과 간장으로 간해주기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아 통깨 올려서 숑숑~상에 올리기

 T I P

기호에 따라 고추장을 더 넣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남은 양념에 김 넣고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배추 대신 콩나물을 넣어도 맛있어요